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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사천당협 인터넷매체 여론조사 공표금지 요청 』 국민의힘 사천당협 경선준비위원회는 지난 8일 언론사에 최근 인터넷매체 여론조사와 관련한 입장문을 보내왔다.
사천당협 경선준비위원회의 입장문에 따르면 인터넷 언론 다바뉴스는 국민의힘 소속 사천시장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공표용 여론조사를 실시, 보도 해 오고 있다. 1차 여론조사는 통상적 방법의 조사였으나 2차 조사부터는 자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대상 후보를 네 명으로 압축하면서 이 여론조사의 공표로 조사방법과 배제된 이유에 대한 문제 제기, 이와 관련한 억측이 사천 정가에 난무하고 있다. 최근 세 번째 조사로 예비후보를 세 명으로 압축, 양자 간 지지율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인터넷 매체의 여론조사에서 배제 된 예비후보들의 불만과 불이익이 크다. 예비후보로서 이름을 알려야하는 선거운동에 적잖은 방해를 받고 있다. 일부 후보는 조사결과가 자신의 조사 결과와 맞지 않는다며 당협 차원의 여론조사 공표를 요구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소속 사천시장 후보 6인은 7일 긴급회의를 갖고 논란의 국민의힘 경선관련 여론조사에 공동대응하기로 뜻을 모으고 이 인터넷언론이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는 행위에 대해 다함께 반대하기로 합의하고 사천당협 경선준비위에 그 대응을 강력히 주문했다.
사천당협 경선준비위원회 한 관계자는 “이 여론조사는 후보를 압축하는데 그치지 않고 일대일로 묻겠다는 것인데 이는 본인들이 공당의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행위” 라며 불쾌감을 표하고 “단순 지지율 조사는 법이 허용하는 행위지만 이 같은 조사는 전국 어디에도 없는 위험한 조사라며 그 뒷 배경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대목”이라며 당협 차원의 후속조치가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이에 사천당협은 사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뜻에 따라 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여론조사 공표금지의 뜻을 담은 서한을 전달하는 한편 경남지방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 최근 여론조사 배경 등에 관한 정보를 취합하여 ‘한 점 의혹 없는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4월 14일 10시 1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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