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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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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메모 』

◇벼농사
장마철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가 웃자라고 연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잎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한 논은 이삭거름 줄 때 칼리비료만 주도록 한다. 벼의 이삭거름은 일반재배일 경우 이삭 패기 25일전, 최고품질 쌀 일 때는 이삭 패기 전 15일경에 N-K복합비료(18-0-18)를 10~11kg을 준다. 벼 이삭이 나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 논물을 2~4cm깊이로 걸러대기를 실시하여 뿌리 활력을 높인다.
◇밭작물
찰옥수수 수확 적기는 여뭄 기간 동안의 온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수염이 나온 후 25~27일, 단옥수수는 20~25일이 적당하며, 옥수수는 수확 후 수분이 증발하면서 품질이 나빠지므로 이삭자체의 온도가 낮고 수분이 많은 이른 아침에 수확을 한다. 콩을 밀식하였거나, 거름기가 많은 포장, 생육이 왕성해 웃자라 쓰러짐 피해 우려가 있을 때는 본엽 5~7매(개화기 전)때 순지르기를 하며 키가 작거나 늦게 심었을 경우는 순지르기를 생략한다.
◇채소
장마철 침수된 노지 고추는 신속한 물 빼기 작업과 도복된 고추 세우기, 요소액 0.2%(물 20ℓ당 요소 40g)액이나 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여 빠르게 회복시킨다. 고추의 주요 병해충에는 역병, 탄저병, 담배나방, 총채벌레 등이 있으며, 병에 걸린 나무는 즉시 뽑아내고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확산을 막고,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과수
연속 강우 시 포도 등 과수에서는 열과 피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관·배수 관리 철저로 열과 피해 예방에 힘쓴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나무마다 튼튼한 지주를 세워서 잘 고정 시키고, 늘어진 가지는 줄로 묶거나 버팀목으로 받쳐주며, 과수 내부까지 햇빛이 들 수 있도록 잔가지를 정리해 준다. 낮 최고기온이 30℃를 넘는 맑은 날이 지속될 때 과실과 잎의 햇볕 데임(일소) 피해가 증가하므로 미세살수장치가 설치된 과원은 살수장치를 가동하거나 탄산칼슘을 살포하여 일소과 발생을 막도록 한다.
◇약용작물
오미자는 과실의 크기가 급속히 증가하고, 착색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수령에 따라 10a당 요소 2.3~5.9kg, 염화칼리 1.4~3.4kg을 7월 하순 비오기 전이나 비 온 직후 웃거름 준다. 도라지의 웃거름은 생육상태로 보아 6월 하순경 꽃대가 올라올 때와 장마가 끝나 가는 7월 상·중순에 주도록 한다.

2022년 07월 14일 9시 54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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