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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고발) 내 눈엔 보이는데 』
사천시 삼천포항 입구 동림교 왼쪽 들머리의 삼천포천 하천변이다. 독립가옥 담벼락 뒤편에 평소에도 보기 싫게 모아둔 헌집 뜯은 부산물이 지난달 31일 태풍 루사가 지나면서 흩날려 문짝 등이 한달여가 지나도록 그대로 있다.
관계 공무원의 발길이 몇번이고 지났는데도 말이다. 이것은 누가 치워야 하는가?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2년 09월 30일 12시 1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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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