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1,000여명 참가신청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0월 30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초·중·고생이 펼치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국음악협회 사천시 지부에 따르면 와룡문화제 행사가 올해부터 문화, 체육행사로 분리됨으로써 음악경연대회의 준비기간이 짧아 지난 5월 문화행사에 함께 개최치 못하고 상달인 10월로 미루어 오늘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개최하는 전국학생 음악경연대회는 초·중·고생으로 지난 25일까지 참가신청을 마감했다.
이에 따르면 피아노 부문에 200여명, 관현악 부문에 200여명(4개팀), 합창, 합주에 4개팀으로써 총 1천여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한편 심사에는 부산여대, 경남대 교수 12명으로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의 우열을 가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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