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도덕성 외면한 출마 선언 시민의 명예는 어디에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중도에 상실했던 인사가, 최근 사면, 복권을 등에 업고 다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논란과 ......

『 제3회 사천시태권도협회장기대회 』

“제3회 사천시태권도협회장기대회”가 지난 6일 오전9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사천시태권도협회(회장 김정철) 주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수영 시장, 류명철 교육장, 김수열 경남도태권도협회장, 이삼수 생체협회장을 비롯 선수, 학부모 등 300여명이 자리했다.
김정철 사천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혼이며 자부심”이라고 말하고 “심신을 단련하고 인격완성을 지향하는 교육적인 가치를 지닌 무도를 더욱더 발전시켜 종주국으로서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자”고 말해, 참석한 학부모들과 관계자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이날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저학년
△종합우승 : 청룡태권도, △최우수 선수상 : 삼천포초등학교3 김지훈, △최우수 지도자상 : 양해준(청룡), △준우승 : 중앙태권도, △3위 : 벌리태권도
■초등부 고학년
△종합우승 : 중앙태권도, △최우수 선수상 : 용산초등학교6 이한결, △최우수 지도자상 : 김현일 사범(중앙), △준우승 : 남양체육관, △3위 : 벌리체육관
■중등부
△종합우승 : 남양체육관, △최우수 선수상 : 남양중2 김동영, △최우수 지도자상 : 이상근(남양), △준우승 : 청룡태권도, △3위 : 삼천포체육관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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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0일 9시 40분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