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도덕성 외면한 출마 선언 시민의 명예는 어디에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중도에 상실했던 인사가, 최근 사면, 복권을 등에 업고 다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논란과 ......

『 공무원노조 사천시지부 어려운 시민 도와 』

공무원노조 사천시지부(지부장 정해몽)에서는 지난 2일 오후3시 벌용동사무소에서 어려운 시민 30가구에게 10만원상당 농협상품권(소요예산 300만원)을 전하고 위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행한 공노조 사천시지부의 선행은 어려운 시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함으써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렵고 가슴아픈 생활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 공무원노조의 작은 정성과 참여가 큰사랑으로 번져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참뜻을 깊이 새겨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된 과정을 보면 지난 9월 20일 지부운영위원 회의에서 첫 논의를 시작으로 10월 4일 어려운 시민 돕기 행사 방법을 결정하고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읍면동별 대상자 추천을 받아 10월 18일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에 걸쳐 12개 면·동사무소를 통해 대의원 및 사회복지 담당자가 직접 전달하고, 지난 2일 오후에는 사천읍 김상곤(69세) 외 2세대와 벌용동장학이(73세) 외 2세대에게 운영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2005년 11월 10일 9시 45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