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에 적응하고, 시민들의 교양함양과 평생교육차원에서,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사천아카데미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관계로 중단되었다가 지난 22일부터 재개 되었다.
지난 22일 오후3시에 사천체육관에서 개최한 제8강은 방송인 김보화의 ‘프로라는 사람은 프로정신이 있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사천아카데미는 새로운 지식을 더불어 옛 지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정보와 알권리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으면서 제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매월 1회 실시하는 사천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시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교양함양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에 도움을 주고자 사천읍지역과 동지역에서 격월로 실시하고 있다.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는 좋은 시책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시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로운 시민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참석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천아카데미가 시민들에게 삶을 아름답게 하고 감동을 주는 교양강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