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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꺼져버린 동 지역 경제 불씨, 공약 사업 향촌동 산단 조성으로 되살려야!
사천시의 지형은 통합 이후 오랜 세월동안 미묘한 지역적 균형과 갈등 속에 숨결을 이어왔다. 특히 동 지역(구 삼천포)주민들에게 시정(市政)의 향방은 단순한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삼천포하수처리장 기간만료 재계약 1주일 넘겨 』

  삼천포 하수종말처리장 위탁 운영자 교체를 두고 하수처리장 노조(지회장 박경수)가 고용보장은 물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삼천포 하수종말처리장 노조는 지난 4일 오전11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와 위탁계약예정인 (주)환경시설관리 공사간의 위·수탁 협약체결을 두고 하수처리장 노조의 근로조건 보장과 기존 직원 고용 승계, 임금과 근로 조건도 변동이 없는 선에서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소리를 높였다.
삼천포 하수종말처리장과 분뇨처리장, 음식물 처리장, 쓰레기 침출수 처리장 등에서 10여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 23명은 열악한 조건에서 일해 왔으나 지난해 말로 계약기간이 만료된 시점에서 새해부터 가동되어야 할 수탁업체가 협약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재계약을 두고 수차례의 대화를 통해 “고용승계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내용을 입찰공고난에 까지 게시해 놓았으며 시장과의 대화에서도 현재의 임금수준 유지와 본인 동의 없이 근무지 이동을 않겠다는 코오롱측의 약속을 받아낸바 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노조 해산이 안되면 고용이 불가능 하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노동탄압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계약 만료기간이 도래하면 공백없이 업무가 추진되어야 하나 그렇지 않고 일주일 넘게 편법 운영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노조측과 협약체결을 미루고 있는 업체측의 대립각이 형성되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노조측의 우려와는 달리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 것으로 본다”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01월 07일 11시 58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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