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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불교대학 수계 및 수료식 』
삼천불교대학(학장 기원정사 주지 법타) 제15기 수계 및 수료식이 지난 15일 저녁 기원정사 법당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평안사 주지스님(보선)을 비롯 제호영 법사, 삼천불교대학 선배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 사천시청 공무원 불자회장 김도연 보살의 집전으로 육법 공양을 봉행하고 이어 수계법회와 수료식으로 진행 되었다.
먼저 종성에 이어 관세음보살, 청법가(노래)에 이어 오계수계 약속, 헌화, 수계자 서원, 불명, 수계증 수여후 회향했다.
오계는 첫째 산 목숨을 죽이지 말라, 둘째 도둑질을 하지 말라, 셋째 삿된 음행을 하지 말라, 넷째 거짓말을 하지 말라, 다섯째 술을 먹지 말라 등이다.
한편 삼천불교대학 제15기 입학생 11명은 2009년 10월10일 입학하여 2010년 5월 15일(7개월간) 수료까지 한사람도 낙오자 없이 모두 수료했고 특히 남해 먼곳에서 한번도 빠짐없이 다녀 수료증을 받은 이현숙양의 모습이 돗보였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05월 20일 12시 2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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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