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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턴이 취업 지름길 』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청년실업대책으로 실시중인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의 87.2%가 정규직으로 전환돼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현재 ’09년 사업에 대한 부산·울산·경남의 인턴 종료자 1911명 중 정규직 전환자는 1666명(87.2%)이었고, 167명은 인턴기간 만료 전 조기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인턴채용이 ‘09.12월말까지 이루어졌기 때문에 6월 30일이후 모든 인원에 대해 정규직 여부 결정, 정규직 미 전환자는 진학, 더 나은 직장으로의 전직 희망 등 인턴 본인 사유에 의한 것으로 조사돼 실질적 정규직 전환율은 90%를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정규직 전환율은 당초 목표인 70%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기업의 채용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 실질적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올해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 취업자 수는 2월 사업 개시 이래 1570명(기업당 평균 1.8명)에 이르고 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고용센터 김홍섭 소장은 “청년 인턴제도는 청년층 취업난 해소 및 중소 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된다”고 말하고 “인턴제가 실질적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둘 수 있도록 인턴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 07월 29일 10시 57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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