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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가 송선상 선생 고희전 오는 6일부터 5일간 열려 』

  도예가 고리(古里) 송선상(宋善常) 선생의 고희전이 열린다.
고리 선생은 순수 삼천포인이다. 40여년을 고장 삼천포에서 도예의 외길을 걸어 오며 생활도예, 취미도예를 고집하며 길러낸 제자들만도 헤아릴 수 없으리 만큼 많이 배출 시켰다.
일찌기 경북 문경, 충북 단양에서 도자기 수업을 받고 1974년 지금의 자리에서 “와룡요(죽림동 558-1)”를 개설했다. 이 자리에서 줄곳 도예를 연마해 오면서 정성과 혼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 내며 가마와 불과 혼을 담아 낸 보람으로 1977년 일본 도쿄 백화점 개인전을 비롯, 같은 해 일본 차인회 품평회 대상 수상, 1985년 구.삼천포 청사 준공기념 초대전, 1986년 부산일보 초대 도예 작가100인전, 같은해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룸 개인전, 같은해 KBS뉴스파노라마 단독 25분 방영, 1994년 부산 설치미술 출품, 2001년 경남탄생 100주년 기념 원로작가 초대전, 2006년 경남 미술인상 수상 등 수많은 전시와 초대전을 열어 온 고리 선생은 도예와 더불어 혼을 달구면서 어언 고희를 맞았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5일간) 사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가지는 고리 송선상 선생의 고희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관을 바라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11월 04일 11시 27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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