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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실과 축제의 계절, 사천이 온통 축복받은 땅이 된다 수산물축제, 항공우주엑스포 등 』

  깊어가는 가을 밤,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 한점을 맛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상상해 보자. “2012 사천시 삼천포항수산물축제”가 낭만 바로 그것이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에 당당히 선정된 삼천포대교 기념공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사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천시삼천포항수산물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산물 축제는 지난해까지 삼천포구항(등대가는길)에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삼천포대교 기념공원 일원에서 오는 12일(금) 화려한 막을 올린다.
청정해역 삼천포항의 싱싱한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산물 축제에는 공연과 체험, 전시 및 시식회 등 주제별 4개 테마 15가지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주요행사인 초청공연과 수산물 가요제, 불꽃놀이와 수산물 깜짝 경매, 생선회 무료시식 등이 마련되어 눈을 즐겁게 하고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구고도 남을 것이다.
사천시는 올해의 수산물 축제가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열리게 되므로서 관객들이 삼천포대교의 아름다운 밤경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뿐 아니라 넓고 편리한 주차장 시설이 갖춰져 관객들에게 편의 제공과 많은 볼거리가 전개되어 축제가 더욱더 빛날 것으로 보면서 많은 관객이 운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우화소설 “토끼전”의 설화 유래지로 알려진 사천시 서포면 일원에서는 “제2회 별주부 고향축제”가 열린다. 사천시 농촌관광연구회에서는 오는 19일 오후6시부터 서포초등학교 자혜분교에서 가지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과 화합의 장이 되고 서포면을 홍보하고 자혜분교 농촌체험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축제의 메인 행사인 국악공연에는 (사)강원소리진흥회를 초청해 국악가요를 비롯 모듬북과 비나리, 판소리, 경기민요 등 한국 전통의 구성진 노래 가락과 함께하는 흥경운 무대가 될 것이다. 농촌관광연구 회원들과 주민들의 어울림 마당이 되어 푸짐한 먹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화합의 장도 될 것이다.
한편 사천시 농촌관광연구회는 자혜분교를 활용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별주부 설화를 활용해 별주부 문화 학교를 운영 하는 등 도농교류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일부터는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이틀간 예술난장 “사천예술제”가 펼쳐진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사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제2회 예술제다. “예술난장, 통쾌한 웃음으로!”라는 주제로 청소년 문화마당과 예술공연, 체험행사 등 3개 분야 14개 종류의 다양한 예술행사로 꾸려져 있다.
20일 오후 2시부터 예술제의 개막을 알리는 길놀이 퍼포면스를 시작으로 춤과 노래가 있는 청소년 문화마당,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우리는 하나” 공연이 선보이고 21일 오후 7시에는 시와 음악 무용이 있는 사천 사랑애 음악여행의 “가을예찬” 공연이 열려, 대중가요와 현대 무용, 시 낭송 등 다양한 장르의 퓨전공연이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 해줄 것이다.
이 외에도 마임공연(20일)과 공공미술 벽화그리기(20~21일), 국악한마당공연(20일) 등 신명나는 예술 난장판이 펼쳐지며 문화예술회관 광장에는 벽화 그리기, 연 만들기, 토이 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흥과 일상의 여유로움을 전해 줄 것이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2년 10월 11일 13시 37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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