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국민연금공단 청렴 경영을 선도하다
우리 사회 특히 공직사회에서 오랜기간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청렴’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이상적인 관료상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신하에게 청백리라는 칭호를 내렸다. 청백리는 ......

『 정유진의 그림동화 속으로 』

‘꿈꿔오던 동화 속 세상이 전시장에 펼쳐진다’
오는 20일까지 진주시청 2층 상설 전시실에서 정유진씨의 첫번째 동화 일러스트 개인전이 마련된다.
최고의 동화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정유진씨는 일러스트 학원을 운영하는 동화 일러스트레이터 고훈숙씨의 지도아래 동화 일러스트를 공부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어린이 세계명작동화 중 몇 몇 작품을 표현하고 있는데 ‘인어공주’, ‘눈의 여왕’, ‘빨간구두등 어릴적 한번쯤 꿈꿔온 동화속 환상의 세계를 30점의 작품 속에 담았다.
특히, 내용의 풍경보다는 추상적인 대상인 인물 중심으로 작품을 구성했으며 내용 중 가장 핵심적인 장면들을 부각시켜 재구성했다.
정유진씨는 “이번 전시를 고통과 노력 뒤에 조개속 진주가 탄생하 듯, 고통과 역경을 딧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붙잡게 돼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최고의 동화일러스트레이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06년 01월 19일 9시 16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