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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노인복지타운’ 전면 재검토 하라 “접근성 어렵고 시비 충당 어렵다”

  사천 노인복지타운 조성 사업이 전면 재검토 될 것으로 보인다. 송도근 사천시장이 강력히 지시했기 때문이다.
최근 송시장은 “노인복지타운 조성 사업의 기본적인 요건중 가장 중요한 것이 접근성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인데, 자가용을 몰고 다니는 어르신들은 안간다. 그리고 주변의 다른시설과 연계성이 좋아야 한다. 하지만 지난 2013년 6월 최종 선정한 서포면 자혜리는 입지여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며 잘못된 위치 선정에 대해 많은 문제점들을 열거하며 질타성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송시장은 “노인복지시설 신축은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업이다. 사천시의 현재 재정 자립도는 15%밖에 안된다. 이런 와중에 수백억원의 사업비를 충당하기 어렵다” 며 “이런면을 볼 때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이라며 사천 노인복지타운 조성 사업과 관련해 전면 재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사천 노인복지타운은 지난 2011년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후보지 8개소를 정했다. ①구.종축장 부지 ②농업기술센터 뒤편 ③호산빌라~바다주유소 사이 ④종포 물량장 서편 ⑤용현면 사무소 옆 ⑥덕곡마을 북측 ⑦주문마을 해안도로 인근 ⑧사천대교 휴게소 인근을 정하여 같은해 7월 중간 2차 본회의에서 ①사천대교 부근 ②용치저수지 위 ③시청뒤 3개소로 압축을 했다.
그리고 같은해 시의원 간담회시 사천대교 인근 매립지 배제와 특정인 부지(58,253㎡중 36,586㎡ 62.8%) 과다라는 특혜의혹에 부딪치게 되자 지난해 6월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의 현장 방문을 통해 지금의 후보지인 사천대교 휴게소 주변이 경관과 경제성, 향후 여건 등을 감안 할 때 가장 최적지라고 의견이 일치되었다.
이에따라 지난해 10월 서포면 자혜지구 공유수면 매립지를 활용, 특정인의 부지 과다점용이란 의혹을 배제시키게 되었다. 사천시는 지난 5월 서포자혜지구 매립지(경상남도 소유) 목적인 농지 및 어민 공동작업장을 사회복지시설(노유자시설)로 변경키로 했다. 이로써 시는 올해 2월 1차 공유재산 관리변경을 통해 경상남도 소유의 자혜리 매립지를 포함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 계획 심의(시의회 승인)를 했다.
사천 노인복지타운은 강당, 식당, 목욕탕,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운동시설 등을 갖춘 지상1층 규모 건물 3개동을 오는 2016년까지 건립키로 했으나 큰 진척이 없었다. 국비 확보가 불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사업비는 시비로 총200억원, 2014년 현재 20억원의 예산이 확보 되었으며, 2015년 이후 180억이 투입되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조성 후에도 연간 3억~5억원의 운영비를 순수 시비로 부담해야 한다. 당초 말썽이 많았던 부지는 배제하고 서포면 자혜리 356-6번지(23,307㎡)와 매립지(38,682㎡) 약62,000㎡에 건립키로 계획 되어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사천읍과 삼천포동지역에 각각1개소씩 건립하는 방안과 기존시설을 리모델링 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방안을 구상중”이라며 오는 11월에 있을 ‘시민대토론회’에 올려 “많은 시민의 뜻을 반영해 후회 하지 않을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4년 08월 28일 11시 03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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