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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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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건강의 기틀이 되는 건강한 출발’ 사천시가 건강한 출산과 양육 돕겠습니다!

  사천시가 출산친화도시로 거듭난다.
사천시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사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증가시책 일환으로 시 자체재원을 통해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사천시에 따르면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건강한 가정을 위한 신생아 등 임신부터 출산·보육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먼저‘평생건강의 기틀이 되는 건강한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임산부의 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시보건소는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등 10종의 산전검사와 엽산제, 철분제를 지급하고, 취약계층 유질환 임산부 및 산후우울증 관리를 위해 가정방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보건소 등록 임산부에게 2만원 상당의 임신축하용품을 지원한다.
중증임신중독증, 조기진통, 분만관련출혈,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등 5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 비급여 본인 부담금의 90%를 지원하는데, 한도는 1인당 300만 원이다.
또,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요가교실, 임산부 및 배우자 15팀 30명을 대상으로 토요 열린 워킹 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요가교실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출산준비교실은 5일부터 3월 5일까지다.
보육에도 다양한 시책과 함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부담스러운 육아비용을 덜고자 둘째자녀 출산가정에게는 30만 원을 지원하고, 셋째 이상 자녀 출산가정에게는 총 215만 원을 2차례 나누어 지원한다.
셋째 이상 자녀 출산가정에게는 15년간 보장받는 보장성 보험인 셋째 복지보험료를 지원하는데, 5년 동안 매월 3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자는 해당아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부모가 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셋째 이상 자녀 출산가정이다. 더구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출생신고시 사천 관내 모든 출생아에게 3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한다.
출산 후에도 지원은 계속된다. 할머니 할아버지 육아교실(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인데, 손·자녀를 양육하거나 앞으로 양육할 계획이 있는 25명 정도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육아교육을 한다.
또,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소득과 관계없이 만 18세 이하 산모에게 120만 원까지 지원을 한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지원(200명), 영유아건강검진(700명), 난청 조기진단사업(250명), 취학전 아동실명예방사업(3000명) 등 모성건강관리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과다한 의료비 지출로 인한 치료포기로 발생하는 장애 및 영아사망을 예방하고 경제적 부담경감을 통한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출생 후 24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에게는 체중별 1인당 최고 1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출생 후 28일 이내 의료기관에서 질병코드가 Q로 시작하는 선천성 이상으로 진단받고 출생 후 6개월 이내 입원한 환아에게는 1인당 최고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단순히 출산장려 확대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출산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좋은 시책을 계속 발굴·추진해 진정한 출산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2018년 02월 01일 11시 09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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