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국민연금공단 청렴 경영을 선도하다
우리 사회 특히 공직사회에서 오랜기간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청렴’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이상적인 관료상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신하에게 청백리라는 칭호를 내렸다. 청백리는 ......

『 하영제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가져 』

내년 4월15일 총선에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마 기자회견을 지난 23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졌다.
하 예비후보는 남해군 이동면 석평리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고향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고 경남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 1979년 제2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했다.
그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국비유학생으로 미국 뉴욕주 소재 시라큐스대학교 맥스웰 스쿨에서 행정학 석사하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하위를 취득하였다.
하동군청에서 수습 사무관, 청와대 행정관, 진주부시장, 민선 남해군수, 산림청장,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직을 역임했다.
하영제 예비후보는 “사천시를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시의 행정당국과 한마음이 되어 중앙에서 다방면으로 사천시를 효과적으로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 예비후보는 “사천시는 산업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중앙 예산을 확보하는데 풍부한 경험과 정치 행정적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 예비후보는 송무백열(松茂栢悅)이라고 말하면서 소나무가 무성하면 사촌인 잣나무가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천과 남해. 하동이 전국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김을성 기자 kimes4000@naver.com

2019년 12월 26일 10시 57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