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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질서는 편하고 자유롭고 아름답다
질서는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사회 규칙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 질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현대 사회는 마치 복잡한 기계와 같아서 개인이 독립해서 살기 보다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제24주년 사천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가져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화합의 자리 마련’

  통합 사천시 출범 24주년 기념 사천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0일 오전 10시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2만 사천시민의 화합된 힘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직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사천시 출범 24주년을 축하하고, 지역발전을 염원했다.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시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축하공연에는 에어로빅, 이윤옥의 남도민요, 초청가수 김혜진, 최윤하의 명승지 홍보가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문화 창달과 향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 대해 시민상이 수여되었다. 사천시시민상심사위원회(위원장 정기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동안 추천받은 시민 5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행부문은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 지역개발부문은 강득진 씨로 선정했다.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은 소외계층을 수시 발굴·지원하는 등 근검절약과 나눔의 공적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됐고, 강득진 씨는 우리밀을 통한 농업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인재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도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해양관광도시와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사천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항상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검소하면서도 내실있게 준비했다”며 “사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화합의 장으로 ‘제24주년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군에서 삼천포시가 분리된 것은 1956년 7월 8일이다. 당시 법률 제393호로 삼천포읍과 남양면을 통합하여 삼천포시로 승격, 사천군에서 분리됐다.
도농 복합형태의 새로운 시를 만드는 정부정책이 1994년부터 가시화됐다. 통합시 명칭과 청사소재지를 놓고 극심한 지역갈등이 있었으나, 두차례 주민투표를 거쳐 찬성이 과반수를 넘겨 통합이 확정됐다. 1995년 3월 15일 양시군 대표자가 합의문을 작성했고, 도의회에 통합안이 통과되면서 1995년 5월 10일 통합 사천시가 출범했다.
사천시사에서는 ‘1956년 7월, 양 시군으로 분리된 이래 실로 39년 만에 역사적, 문화적 동질성을 회복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사천 전체가 다시 하나 되어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당시 통합 의미를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사천시는 매년 5월 10일을 시민의 날 지정,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2019년 05월 16일 10시 40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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