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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방역 대책 협의회 개최』로 AI 차단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앞장서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중국, 태국 등 닭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축협장과 관내 생산자단체 대표, 공수의, 방역사, 축산공무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축방역 대책 협의회를 지난 13일 개최하여 축사 소독약품 및 가축 예방 주사 약품선정과 조류인플루엔자 사전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마련 상시예찰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관내 축산농가 출입차량 및 계란, 사료, 분뇨, 동물약품 등 수송차량이 축산농장 출입시에는 반드시 방역을 실시하도록 지도 하는 등 방역예방에 전 행정력을 동원키로 하였다.
아울러 관내 양계, 오리 사육농가 (409호 174,043수)에 대하여 임상예찰 강화와 예찰전담반(11명)을 편성 매일1회 이상 대상농가 전화예찰을 실시 조류인플루엔자 유사증상 발생여부 등의 조사에 들어갔다.
한편 시관계자는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 축산업에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므로 관내 111개 공동방제단에 대하여 매주 수요일 공동방제와 축산농가의 일제소독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09년 02월 19일 12시 35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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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