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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울릉도를 다녀와서
말로만 들어왔던 경상북도 울릉도에 드디어 왔구나! 망망대해바다 가운데 서 있는 느낌이다. 이리가도 바다, 저리가도 바다다. 한번 해가 뜨면 하루종일 하늘 가운데 꼼짝 않고 떠 있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주간농사메모

■ 벼농사
수확한 조생종 벼는 자연건조, 또는 40℃내외에서 건조시켜야 하며, 벼가 익어가는 시기에는 뿌리의 활력 및 기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산소공급을 위하여 2~3cm깊이로 물을 얕게 대거나 물 걸러대기를 실시한다. 벼논 완전 물떼는 시기는 기상, 토양의 성질 등에 따라 다르나 벼알이 충분히 여물 수 있는 시기는 이삭이 팬 후 30~40일 경이 적기이다. 논물 떼는 시기가 적기보다 빠르면 벼 알이 충실하게 여물지 못하고 청미, 미숙립 등 불완전미가 증가하여 수량과 품질이 저하되며, 물을 너무 늦게 떼면 수확 작업이 어렵거나 늦어져 깨진 쌀이 많이 발생한다.
■ 밭작물
논에 심은 콩은 습해를 받기 쉬우므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배수로를 정비하고, 꽃이 떨어지는 낙화, 또는 생육이 부진하면 요소 0.5~1%액을 잎에 뿌려 주어 생육을 돕는다. 콩 진딧물이 발생한 지역은 수확 18일 전까지 3회 이내로 적용약제로 방제를 하고, 꽃이 다 핀 콩밭은 탄저병, 잎줄기마름병, 콩나방 등을 적용약제로 방제를 하여 잎자루 및 꼬투리에 피해가 없도록 하는데, 콩나방 방제는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1주일 간격으로 2회 실시한다.
■ 채소
배추 육묘 시 고온다습한 기후로 웃자라기 쉬우므로 알맞은 수분관리와 환기를 실시하고, 아주심기 1주일 전에는 본밭 환경에서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물주는 양은 줄이면서 직사광선에 많이 노출시켜 묘를 순화한다. 고추는 수확 후 음지에 펴 널어 2~3일 정도 후숙시키면서 병든 고추는 제거하고, 착색을 시킨 다음 세척 후 건조를 하되, 열풍건조기에서 수분 40~80%로 건조한 후 하우스에서 건조한다. 건고추 유통조건은 수분함량이 14%이하이어야 하며, 말린 고추를 흔들어 씨앗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면 수분함량이 13%내외이고, 저장은 수분이 흡수되지 않도록 두꺼운 차단성 비닐에 밀봉하여 저온 보관한다.
■ 과수
중생종 사과 ‘홍로’의 착색관리를 위해 잎을 따줄 때는 과일에 닿는 잎과 그 주변 잎들을 제거하되, 전체 잎의 30%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고, 1차 잎 따주기는 8월 하순, 2차는 9월 상순이며, 과일 돌리기는 수확 5~7일 전에 해주어 균일한 착색을 유도한다. 과일이 커 감에 따라 늘어진 가지는 받침대로 지지, 또는 끈으로 묶어서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하고, 햇볕이 잘 드는 외부에 착과되어 빨리 익은 과일부터 3~4차례 나누어 수확을 한다.

2018년 09월 13일 11시 05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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