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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
제4대 이봉록 지회장 취임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사천농협 하나로 예식장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엔 김수영 사천시장, 조학규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장, 서병태 도의원과 시의원 그리고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유영태 노인대학장의 전임 정상동회장의 공적보고에서 노인조직확대, 노인대학운영 내실, 건강증진 운동 확대, 현대식 다목적 복지관 건립, 상조회 건실운영 등을 들며 아쉬워했다.
신임 제4대 이봉록(77세)회장의 약력소개에서 46년간의 교사생활 정년퇴직 후 노인회 사천시지회 부회장, 노인대학장, 청소년예절교육강사를 역임하고 이번에 지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보고했다.
선출된 제4대 이봉록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회장의 많은 업적을 토대로 노인문화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히고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과 즐겁고 건강한 노인풍토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신임 제4대 이봉록 회장의 취임사 모습 2004년 04월 29일 10시 4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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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