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시, 거리 환하게 밝힌다 』

사천시는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하고 어둡고 구석진 곳을 환하게 밝힐 가로등을 설치 및 수리하고 있다.
작년예산보다 1억여원이 증가한 110여등의 가로등을 2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대적인 가로등 설치 공사에 나선다.
이 공사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시의 조기착공 방침에 따라 2월에 착공해 상반기 중으로 전부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생활의 불편을 겪어 오던 사천읍과 서포면 그리고 동서금동, 남양동 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120민원기동대에서는 가로등 수리차량 2대를 확보, 읍면지역과 동지역으로 책임구역을 설정, 신속하게 가로등을 설치 및 수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 120민원기동대에서는 창선·삼천포대교 야간조명등을 관리하는 등 단순한 가로등과 보안등의 설치 및 보수 기능에서 벗어나 빛의 문화도시를 관리하는데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2005년 03월 17일 11시 46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