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13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친절한 관광객 맞이’ 캠페인을 가졌다.
이는 최근 일부업소에서의 호객행위 등 사천관광 이미지를 저해하는 여론이 있어 관계기관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유람선 선착장, 서부상가, 서금동 팔포매립지에서 숙박업소, 음식점, 기타 상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시는 시장서한문 ‘친절한 관광객 맞이 당부말씀’ 3000매를 제작·배부하며 호객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관광객 유치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