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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주 외국인 첫 10만명 돌파, 경기·서울 이어 3번째

경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5 외국인 주민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남은 10만 8375명으로 경기·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외국인 주민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남 전체 인구(335만257명)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다. 외국인주민 조사가 시작된 2006년 2만 8621명 이후 꾸준히 증가해 10년 동안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외국인 주민이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중 90일을 초과해 거주하되 한국국적을 갖지 않은 자, 외국인이었으나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결혼이민자 및 국적취득자의 미성년 자녀를 의미한다.
도내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은 곳은 창원시(2만4019명)로 조사됐다. 이어 김해시 2만 3042명, 거제시 1만 6352명 순이었다. 이들 지역은 기업이 많은 만큼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거제시는 전체 인구 24만 8287명 중 1만 6325명 6.6%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군지역에서는 함안군이 469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군지역임에도 함안산단, 칠서산단 등 산업단지가 많이 몰린 이유 때문으로 분석된다. 함안군은 전체 인구 6만 8741명중 4694명 6.8%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남녀 비중은 남자가 6만 9286명, 여자가 3만 9089명으로 남자가 3만명 정도 더 많다. 하지만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은 결혼 이민 여성들의 증가로 여성 외국인수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외국인은 8만 5436명으로 조사됐다. 이중 외국인근로자 5만 2135명, 결혼이민자가 9395명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 주민 7441명 중 6420명, 86%가 혼인귀화자로 조사됐다. 혼인귀화자 중 여자가 6264명, 남자가 156명으로 조사돼 한국 남자와 결혼해 국적을 취득한 외국 여자가 월등히 많았다. 특히 이 중 베트남, 중국, 조선족이 83%를 차지했다.

2015년 07월 09일 11시 11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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