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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초등학교 총동창회 창립총회 가져 』
초대회장에 정성실씨 취임
지난 1972년 개교하여 올해로 30회 졸업생까지 4,800여명을 배출시킨 대방초등학교 총동창회 창립총회가 지난 20일 모교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환근 모교 교장, 박동식 도의원, 이삼수 시의원, 그리고 기별회장단 등 200여명의 동문들이 자리했다.
기별 기수단 입장에 이어 초대 정성실(제1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각산의 힘찬 정기와 꿈을 안고 뛰놀던 모교에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총동창회 창립총회를 가지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고 “『더불어 생활하며 창의적인 어린이』란 교훈 아래 씩씩하게 자라는 후배 어린이와 교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총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취임사를 했다.
한편 지난 1월에 각 기수 회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총동창회 추진위원회를 구성, 여러 차례에 걸친 회합을 통해 지난 8월 제2차 임원회의에서 회칙 의결과 임원진 구성에서 초대회장에 정성실 추진위원장을 뽑고 이날 창립총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11월 24일 10시 1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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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