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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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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마늘 값 잡는다 공급량 줄어 최근 급등세

  정부가 이상기온 등으로 높아진 채소값을 잡기 위해 계약재배 물량을 확대하고 관세활당물량을 조기 방출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 가격 급등세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농수산물유통공사, 농협중앙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전문가들은 지난 6월 저온, 작황부진,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공급물량이 줄어들어 배추와 무의 가격이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배추·무 등의 적정 공급을 위해 농협을 통한 농가와의 계약기간을 이달 15일까지로 한달간 연장해 계약재배물량을 확대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출키로 합의했다.
당초 배추와 무의 계약재배 물량은 배추 3만5000t, 무 1만5000t이었으나 이번 점검을 통해 배추 3만8000t, 무 2만3000t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매달 발표하는 농업관측정보를 활용, 품목별 대표조직과 협조해 적정 재배면적을 확보하고 산지유통인들의 협조를 얻어 원활한 출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마늘의 경우 재배면적 감소 및 작황부진,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생산량 감소 등으로 국내 공급이 감소하면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올해 관세할당물량(TRQ) 1만4500t을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도입을 완료하고, 내년 TRQ물량은 내년산 햇마늘이 수확되기 전까지 조기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또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TRQ 증량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채소 가격이 급등해 서민가계의 부담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정부가 대책을 세워 본격적인 수급조절에 돌입한 만큼 이달 중순부터는 안정세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3일자로 농수산물유통공사,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으로 농산물 가격안정 대책반을 편성하고, 일일 가격 및 출하동향 파악해 소비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0년 08월 12일 10시 40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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