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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재지로서 면사무소를 비롯한
경찰 파출소, 중학교, 초등학교, 서포 우체국, 농협, 수협, 농지개량 조합 사천·하동지소, 보건지소,
복지회관, 예비군 면대본부, 장로교회, 천주교회, 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상가와 농촌지역이 병합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입구 정문거리에는 남평 문씨 효자려가, 모롱골에는 서광사(西光寺)가 있고, 서포 초등학교 규정에는
광복의사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매월 2일, 9일에는 5일장이 있어 농산물과 사천만에서 잡은 어패류가
판매되므로 면민들의 왕래가 많은 소도시 형태의 마을이다. 본래는 양포면 구소(舊所), 두리(豆里)를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포면 구평리라 부르게 되었으며, 1984년 1월 1일 통정(桶井)을 분할하여
현재 구평, 통정, 대포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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