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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21 01:11

서정리(西亭里)

◆본래 곤양군 동부면의 지역으로서 솥골을 동서로 나누어서 동쪽을 동정, 서쪽을 서정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동정동, 서정동, 사동과 서부면의 방천동, 맥사동을 병합하여 서정리라 해서 곤양면에 편입됨. 상정(上鼎), 후전(後田), 사동(仕洞), 우티(牛峙) 4개 마을로 구성되었다.

◆가쟁이재 : 상정 뒤쪽 산고개인데 상정에서 송전리 포곡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

◆각골 : 소티 못 위의 골짜기.

◆구향교등 : 후전 북쪽의 산. 옛날에 이곳에 향교가 있었는데 1807년 송전으로 옮겼다한다.

◆근위교 : 사동 서쪽에 있는 다리.

◆낙인보 : 낙인들의 농업용수의 보이며, 옛날 논에 물을 대면서 싸움을 많이 하기에 싸움을 못하게 도장을 찍었다 하여 붙여짐.

◆녹두밭재 : 뒷밭(후전) 뒤에 있는 산. 산 너머에는 군부대가 있음.

◆도깨비보 : 솥골 서쪽에 있는 보로서 사람의 힘으로도 도저히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큰 돌로 쌓은 보다. 도깨비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하여 도깨비가 막은 보라고 붙여진 이름.

◆동자골(童子谷) : 새동네 뒤편 북쪽의 골짜기에 몇 집 살았는데 그 가구의 부녀자들이 아이를 많이 두어 동자골이라고 함.

◆뒷밭보 : 뒷밭 북쪽에 있는 보로서 뒷밭들의 농업용수로 쓰임.

◆백정골 : 소티 서쪽의 골짜기.

◆버구재 : 솥골 북쪽의 고개로서 옛날 이 고개에 농악을 하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여 벅구재라 불렀다고 함.

◆사동 : 사랑골이라고도 함. 뒷밭 북쪽에 있는 마을.

◆사지등 : 사랑골과 소티마을 사이에 있는 산.

◆새동네 : 옛날에 몇 가구가 살았는데 각처에서 모여들어 마을을 형성하여 새동네라고 함.

◆새들 : 솥골 앞 들.

◆서문밖 : 뒷밖 남쪽의 마을, 읍성의 서쪽에 있는 마을. 수동마을과 뒷밭의 중간에 있는 마을.

◆소티못 : 우티 마을 북쪽 산골짜기에 있는 못.

◆솥골(鼎谷) : 임진왜란 때 솥을 걸어 병사들 밥을 지어 먹었다는 전설과 곤양이 항해하는 배의 형국으로 솥골 근처에서 밥을 짖는 것이 적당하다는 데서 솥골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는 하나 알 수 없다. 솥골 뒷산은 날아가는 형국으로 여기에 못이나 무거운 것을 두면 날개에 힘이 빠져 날지 못한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솥골 뒷산은 둥그스러운 모습으로 오행에서 금성(金星)에 해당되며, 금성은 날 짐승의 모습으로 비유된다. 또 솥골 뒤 골짜리에 할미당이라는 서낭당이 있었는데 여기서 돌을 던지면 허리가 아프지 않다는 전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돌을 던져 무더기를 이루었다고 한다.

◆솥골뒷산 : 솥골 마을 뒤에 병풍을 두른 듯한 산으로 학이 나르는 모양을 하고 있다하여 유학산이라고도 함. 지금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등산로가있어 조석으로 많은 등산객이 오르내리고 있음.

◆숫돌고개 : 소티못 남쪽의 고개. 이 고개 주위에서 칼이나 농기구 등을 갈아 날을 세우는 숫돌이 많이 나왔다고 함.

◆언밑(魚尾) : 상정 동쪽에 있는 마을. 뒷산 형세가 물고기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그 언밑이란 명칭이 점점 사라져 감.

◆여제단 먼당 : 큰 못골 서쪽에 있는 산. 여제단이 있었음.

◆오봉산 : 서정리(새동네) 북쪽에 있는 산.

◆우티 : 소티라고도 함. 마을 주위의 산세가 소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장고개 : 소티와 맥사의 경계에 있는 고개. 옛날에 장터가 있었다고 함.

◆장삼봉 : 솥골 북쪽 지금의 곤양고등학교 뒤편 산봉우리인데 스님이 장삼을 입은 형국이라 장삼봉이라 했다고 전하여 장삼봉 아래 절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도 기와가 발굴되고 절터의 흔적이 있음.

◆정자나무 : 사랑골 앞에 수백년의 수령의 느티나무. 여름이면 동네 남녀노소가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는 유일한 쉼터.

◆지수골보 : 마을 앞 남쪽에 있는 보. 이 봇물이 곤양 앞들까지 내려와서 농업용수로서 없어서는 안될 보였는데 지금은 옥곡들 한 복판에 남해안 고속도로 인터체인지가 설치되어 그 보의 아쉬움이 점점 사라져 가는 형편임.

◆천마산 : 서정리에 있는 산. 하늘에서 말이 내려와 앉은 모양이라 함.

◆할미당 : 솥골 뒤 골짜기에 서낭당이 이곳에 있었다고 전하며 이 곳에다 돌을 던져 쌓으며 허리가 아프지 않다는 저널에 의하여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이 돌을 던져 돌더미가 쌓였다 함.

◆후전(後田) : 산의 뒤쪽에 있는 밭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료출처:사천지명지>

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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