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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31 06:02

마곡리(摩谷里)

◆본래 곤양군 소곡면의 지역으로서 마실 또는 마곡이라 해서 사천군 곤명면에 편입되었다. 옥종면 북방리와 접경 하고 있으며, “소실골”과 “톳골”길이 분기점이다. 마실 금오 막골의 셋 땀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마곡의 동명내력은 뒷산이 “매봉산”이고 응실형국으로써 “매실”이 “마실”로 부르게 된 것이라 하고 또한 갈마 음수정이 들 가운데 있었음으로 마곡이라고 하다가 구한말 때 마곡으로 개칭하였다. 금오(金烏)는 뒷산이 까마귀머리 형상이고 풍수설에 “금오설”이라 하여 동명이 지어졌고 이곳의 산로에서는 10여년 전에 석탄을 채굴한바 있으나 화력이 미약하여 지금은 폐광되어 버렸다. 막골은 골이 막다른 곳에 마을이 생겼음을 뜻한다. 해방 후까지 있었던 마곡양조장은 소실골 노장층이 가장 많이 놀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폐허가 되어 그 발자취는 없어졌고 마을 앞 정자나무만이 싱싱한 그늘로 길손과 주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1597년 정유재란 때 명군 제독 마귀가 우리 의용군과 연합하여 왜군을 격퇴케 했는 바 진양강씨의 난중 무사피신은 명군의 힘입음이 컸다하여 마귀(麻貴)의 성을 따서 마곡이라 하고 송림은 이여송의 송자를 따서 명명 되었다는 설도 있다.

◆가리대들 : 마곡 동남쪽에 있는 들.

◆고메창 : 마곡 서북쪽에 있는 들.

◆금오(金烏) : 마곡 서북쪽에 있는 마을.

◆도가땀 : 마곡 남쪽에 있는 마을.

◆도야메기들 : 마곡 서쪽에 있는 들.

◆막곡(寞谷) : 막골이라고도 하고 마곡 서남쪽에 있는 마을.

◆매봉산 : 마곡 남쪽에 있는 산.

◆멧골, 모동골 : 마곡 동남쪽에 있는 골짜기.

◆서남제들 : 마곡 동남쪽에 있는 들.

◆옥도가리 : 마곡 남쪽에 있는 논, 옛날에 옥(獄)이 있었다 함.

◆이문골(李門谷) : 마곡 서쪽에 있는 마을로 이씨가 살았다 함.

◆장세골재, 장수박재 : 마곡 서북쪽에 있는 고개.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를 넘어감.

◆장숫골, 장시골 : 마곡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 무연탄이 매장되어 있다 함.

◆탄골 : 장숫골이 있는 골짜기로 탄광이 있었다 함.

◆흰바우 : 매봉산 서쪽에 있는 흰 바위.



<자료출처:사천지명지>

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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