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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27 23:19

신흥리(新興里)

◆본래 곤양군 성방면의 지역으로서 새로 이룩된 마을이란 듯으로 신흥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만지, 지내, 고월, 석고를 병합하여 신흥리라 해서 사천군 곤명면에 편입되었다. 이 마을은 진양호의 확장공사로 주민들이 이주하여 완사시장과 새로운 소도시의 면모를 갖춘 마을이다.

◆가장골 : 만지 남쪽에 있는 골짜기.

◆간밋 : 고월 서쪽에 있는 마을.

◆갈발 : 만지 서남쪽에 있는 마을.

◆감난골 : 만지 동쪽에 있는 골짜기. 감나무가 있었다 함.

◆고월(顧月) : 면내에서 가장 호수(戶數)가 많고 반농(半農) 반상(半商)의 마을이다. 국도연변의 길가 마을과 꼬다리끝 마을, 석교(石橋) 마을 등 세 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월의 명칭 연원은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뒷산이 반월형(半月形)이라 하여 이름 지어졌다 하고 또 일설(一說)은 임란 때 충무공이 백의종군(白衣從軍)을 하기 위하여 소곡면 원계(元溪)를 거쳐 이 마을 앞을 지날 적에 이미 달이 서산 너머로 기울어 어둠이 짙어짐에 우국지정(憂國之情)을 금치 못하여 눈물을 지우면서 달의 무정함을 탓하며 노량쪽으로 발길을 재촉한 바 있다 하여 동명(洞名)이 지어졌다고도 한다. 공공기관으로는 완사초등학교, 예비군면대본부, 완사역이 있고 또한 통합곤명양조장(統合昆明釀造場)이 있었으나 진양호 확장으로 모두 이전 하였다. 1967년의 남강댐으로 고월 앞들은 전부 댐의 편입지역이다. 1979년 완사지구 소도읍(小都邑) 가꾸기 사업으로 국도변에는 도시형 주택이 건립 되었으며 덕천강수(德川江水)를 인입한 완전 상수도로 전 부락이 사용하고 있다. 진양호 확장으로 이주하였다.

◆공전골 : 만지 북쪽에 있는 마을.

◆꼬달끝 : 고월.

◆넙정골 : 만지 서쪽에 있는 골짜기.

◆대밭골목 : 만지 중앙에 있는 길. 양쪽으로 대밭이 있음.

◆덤밑, 석교 : 고월 북쪽에 있는 마을. 황새듬 밑이 되며 앞에 돌다리가 있으나 지금은 이주하고 성토로 들이 높아졌음.

◆도래 : 만지 서쪽에 있는 마을.

◆뒤지밭들 : 만지 북쪽에 있는 마을.

◆막골 : 막지 동쪽에 있는 골짜기.

◆막골샘 : 막골에 있는 우물.

◆만지(滿地) : 면소재지에서 동향 5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선이 글 읽었다는 선들재를 경계를 두어 곤양면 흥사리와 접하고 있으며 원만지(元滿池), 못안(池內)골, 공전(共田)골, 갈밭 등 여러 땀으로 산재되어 있는 마을이다. 만지라는 동명(同名)의 유래는 못안의 소류지(小溜地)가 축조년대(築造年代)를 모을 정도 오래된 못으로 이 못물로 영농을 하여 생활하기 때문에 언제나 못에 물이 가득 차 있기를 염원하는 심정으로 동네 이름도 만지로 부르게 됨이 그대로 이어졌다 한다. 수도작(水稻作) 일변도인 이 부락이 1967년 남강 댐 건설로 완사천(浣紗川)을 끼고 있는 만지(滿地)들이 거의 댐 구역으로 편입되어 일부 산간경지를 제외하고는 수몰 지대인 국유지를 경농하여 살고 있는 저소득 마을이다. 대봉산 옆에 역마등(驛馬嶝)이 있는데 완사역의 역마(驛馬) 방목장(放牧場)이었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신선밭골에 신선이 강림(降臨)할 적에 하늘에서 역마를 타고 내려 왔다하여 이름 되었다고도 한다. 신선으로부터 득도(得道)코자 이 바위를 이고와 서 좌선 하였다 한다. 머리에 바위를 이고 온 흔적이 호박(절구통)처럼 되어 있다. 완사천에 오래전부터 만지보(滿地洑), 신흥보(新興洑) 등을 설치하여 수도작(水稻作) 관개(灌漑)에 큰 몫을 하여 오다가 기사년(己巳年 : 1929) 홍수에 신흥보(新興洑) 밑에 200m의 잠관수로(潛管水路)를 개설하여 관개(冠蓋)케 함이 오늘까지 이용되고 있다.

◆매봉산 : 만지 남쪽에 있는 산.

◆메등배미 : 만지 서쪽에 있는 논.

◆모산골 : ①모산골에 있는 마을. ②지내 북쪽에 있는 골짜기.

◆무당바우 : 만지 남쪽에 있는 바위로서 스승바우라고도 함.

◆범바우재 : 만지 동북쪽에 있는 고개로 범바우가 있는 산을 말한다.

◆비네배미 : 만지 서쪽에 있는 논. 비녀의 형국이며 길다란 논임.

◆솔티골 : 만지 북쪽에 있는 골자기. 신작로 나기 전의 진주 길과 축동 조창(漕倉)에 세곡납부(稅穀納付)의 등집질의 대로로서 항상 붐벼 주막이 들끓어 “솔티 밥장사”라는 속담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스승밧골 : 스승바구가 있는 골짜기.

◆역마등 : 완사역의 방목장임.

◆연화(蓮華) : 만지 서쪽에 있는 마을.

◆옥녀봉, 한복재산 : 옥녀처럼 생겼다 함.

◆원학당 : 만지 남쪽에 있는 산.

◆자반골 : 만지 남쪽에 있는 골짜기.

◆장구배미 : 만지 남쪽에 있는 논으로 장구 같이 생겼다 함.

◆장판이 : 고월 서쪽에 있는 마을. 이주함.

◆재새미 : 범바우재 밑에 있는 새미.

◆펑게새미 : 남지 남쪽에 있는 우물.

◆한복재 : 지내 서쪽에 있는 고개.

◆활배미 : 만지 남쪽에 있는 논이 활과 같이 생겼다 함.

◆황새들 : 석교에 있는 등성이 지금은 길을 높여 없어졌다.



<자료출처:사천지명지>

신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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